분야별 정보

- 24시간 열린 미술관을 꿈꾸며 “도시의 일상으로 이어가 꽃이 피다” 라는 컨셉으로 돌출형부조작품을 13점을

설치한다.

- 시간을 작업의 핵심 주제로 하여, 관념적으로 탐구하면서 그 과정에서 나오는 개념들의 작업으로 나타내며,

인간, 사물 등 대상들에서 시간의 속성이 드러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본 작품 『공간+주관적

시간』은 유한성을 지닌 도시풍경과 무한성의 여백을 한 화면에 수용하여 시간의 양면성을 동시에 나타낸다.

시간의 유한성조차도 무한성의 일부로 인식하는, 작가의 주관적 개념을 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