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에서 인생샷! <해돋이 포인트>

“신기한 등대 사이로 해가 불쑥”재미있는 등대들이 잔뜩 모여 있는 기장 칠암항. 칠암의 명물인 곰장어등대를 비롯해 야구등대와 마징가제트등대 등 종류도 다양하다. 겨울철에는 등대 사이로 떠오르는 황홀한 일출을 만날 수...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길 <갈맷길 초록 로드>

​부산 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부산은 산의 도시다.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금정산을 필두로 황령산, 백양산, 장산 등 웅장한 산들이 도심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산꼭대기까지 집을 짓고 사는...

갈맷길에서 인생샷! <전망대 포인트>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기분”바다 위 20미터 높이에 지어진 다릿돌전망대는 투명한 유리 바닥을 통해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다. 발 아래로 망망대해가 펼쳐지는 전망대 끝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다릿...

섬에서 즐기는 하루 [갈맷길 섬 로드]

대도시 부산에도 제법 많은 섬이 있다. 가덕도는 그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해안선 길이가 32km에 이른다. 거가대교가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배를 타고 가야했던 외딴 곳이지만 이제는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섬 아닌...

갈맷길 따라 부산 한바퀴 [6박 7일 걷기 여행]

갈맷길 만큼 부산을 잘 드러내는 길도 없다. 부산의 산과 강, 바다 그리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넘나들며 부산의 속살을 제대로 보여준다. 갈맷길을 따라 부산을 한 바퀴 돌며 부산의 모든 것을 느껴보는 일주일 동안의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