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리피케이션 소개
젠트리피케이션(상권내몰림) 의미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은
낙후된 구도심 지역에 외부인이 유입되어 상권이 형성되고 활성화되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뜨는 골목상권에 대형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상업시설이 증가하고 임대료가 급상승하면서 지역 정체성을 상실하고 영세상인이 기존 상권에서 내몰리는 현상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주요특성
- 최근 2~3년간 임대료 급등, 지역 정체성 상업화, 미디어 관심 급상승
- 업종 획일화, 인근 상권 존재,낙후된 지역 대다수
- 외부인구 유입, 상업시설로 대체
젠트리피케이션 발생과정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지역
전포카페거리(부산진구)

- ’09년 이후 대우버스의 울산 이전으로 발생한 빈 점포에 바리스타, 쉐프 등 유입
- ’17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세계명소 48위 선정되면서 급부상
광복로(중구)

-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로 방문객 증가 시작
- 최근 국제시장, 부평깡통 야시장 활성화 등을 기점으로 임대료가 급상승
중앙동 40계단 일대 예술공간 (중구)

- 시청사의 이전으로 급격히 쇄락함에 따라 문화지대로 ’10년 또따또가(22개 건물, 74실 임대)를 조성
- 40계단 일대 예술공간으로 주변 음식점과 사무실 등의 입점과 맞물려 매년 매매가, 임대료 상승
감천문화마을 (사하구)

- 이국적인 정취와 독특한 장소성을 가진 마을임에도 쇠퇴하였으나 지역 예술가 주축으로 마을미술 프로젝트 사업 유치
- 방문객 급증 및 주택 공시지가 상승
젠트리피케이션 예상지역
온천천카페거리
- 온천천이라는 도심하천과 카페거리가 만들어내는 독특함으로 휴식공간 조성, ’13년부터 본격적으로 상권이 형성
- 2017년 현재 68개 업소 운영 중이며 주택개조와 신축이 진행 중임
흰여울문화마을

- ’14년부터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지역으로 선정
- 주택공시평균 상승, 거주인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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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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