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충격

충격이란 순간적인 혈액순환의 감퇴로인하여 우리 몸의 전기능이 부진되고 허탈된 상태를 말한다.

  • 대출혈, 심한 화상, 탄상(彈傷), 익수(溺水), 그 밖에 가슴 또는 머리의 부상

예 방

  • 중상자는 누구나 충격 상태를 일으킬 염려가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미리 예방하는것이좋 다. 증상이나타나기전에 응급처치를실시하면 대개는 충격을 예방할 수 있으며, 증상을 발견하였을 때 곧 적절 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면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

증 상

  • 일시적이며 가벼운 정도의 것으로 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단계가 있다.
    • 얼굴이 창백해진다.
    • 식은 땀이 나며 현기증을 일으킨다.
    • 메스꺼움을 느끼며 구토나 헛구역질을 한다.
    • 맥박이 약하거나 때로는 빠르다.
    • 호흡이 불규칙하게 된다.
    • 심하면 의식이 없어진다

응급처치

자 세
  • 충격이 일어나면 심장과 뇌로 흐르는 피의양이 적어 지므로 머리와 몸을 수평으로 눕혀 이러한 기관에 흐르는 피의 양을 많게 한다. 만약 머리에 부상이 없으면뇌로피가흐르는 것을 더많게 하기 위하여 하체를 20 ~ 30cm정도 높여준다.
  • 가슴에 부상을 당하여 호흡이 힘든 환자인 경우에는 호흡을 쉽게 하도록 부상자의 머리와 어깨를 높게 하여 눕히고, 의식이 없는 환자를 무리하게 일으키거나 움직여서는 안된다. 기도를 개방하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로 눕힌다.
보 온
  • 부상자의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부상자의 몸이 식으면 충격이 악화되므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담요 등을 깔고 덮어준다. 옷· 신문지 등 구할 수 있는 대용품을 사용 일사병(日射病)· 열사병(熱射病)등의 높은 열에 의한 환자는 시원하게 해준다.
음 료
  • 의식이 없거나 희미한 환자에게는 원칙적으로 음료를 주지 않는다. 이는 기관으로 잘못 들어가 질식 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며, 특히 술 등의 자극성 있는 음료를 주어서는 안된다.
  • 열사병, 일사병,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 등은 오히려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머리·배·가슴의 손상, 내출혈· 대출혈 등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에게는 절대로 음료를주지 않는다.
  • 그러나 환자가 심하게 원할 때에는 깨끗한 천에 물을 적셔 입 언저리에 대어 준다.

자료관리 담당자

안전정책과
배금연 (051-888-2896)
최근 업데이트
2023-08-14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