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란?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안전, 경제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다.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는 교통, 냉난방, 전기, 자원 등 4개 분야의 생활수칙을 통해 실천할 수 있으며, 실천서약(최초 1회)과 이행점검(월 1회)을 통해 지속적이고 정량화된 온실가스 감축 국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의 장점
- 온실가스 감축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임.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실천하면 전기, 수도, 가스, 유류 등 에너지 절약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이고, 탄소포인트제 등과 결합하여 추가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탄소포인트제 혜택(포인트당 2원이내 인센티브 제공, 최대100,000원/년)- 전기절약 최대 15,000포인트/반기
- 수도절약 최대 2,000포인트/반기
- 가스절약 최대 8,000포인트/반기
※ 한국전력공사의 "파워플래너"앱 설치시 실시간 전기사용량 및 절감률 확인 가능
- 경제속도 유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친환경 운전을 실천하면 안전에 효과적이다. 친환경운전 교육 전과 후의 교통사고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8% 감소하고, 중상자수는 36%가 감소하였다.
※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혜택(포인트당 1원 인센티브 제공, 최대100,000원/년)- 주행거리 감축율(0~40%이상)에 따라 20,000~100,000포인트/년
- 주행거리 감축량(0~4000㎞이상)에 따라 20,000~100,000포인트/년
- 건강 효과실천수칙 중 인공조명 사용을 줄이고 자연광을 유지하면 수면과 신체활동,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동·하절기 적정 온도 유지를 통해 냉방병과 피부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걷기·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생활 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출처 :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