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주기란?
- 핵연료 주기(Nuclear Fuel Cycle)는 우라늄 채광에서 원자력 발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자연상태로 되돌리기까지 핵연료의 일생을 말함
- 핵연료주기는 원자로에 사용되는 것을 기준으로 선행핵연료주기와 후행핵연료주기로 구분
- 선행핵연료주기 : 우라늄을 채광하여 연료로 만들어 원자로에서 사용하기까지의 과정
- 후행핵연료주기 : 원자로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의 열과 방사능을 감소시켜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일련의 과정

출처 : 한국원자력 환경공단 제공
사용후 핵연료 관리절차
- 원전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는 습식과 건식으로 구분된 원전부지 내부의 저장시설에 보관하여 열과 방사능을 감소시킴
- 이후, 원전 부지 외부의 저장시설로 옮겨서 관리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

출처 : 한국원자력 환경공단 제공
사해외 주요국의 사용후 핵연료 관리
국가 | 처분준비 관리주체 | 저장시설 위치 | 저장방식 습/건식 | 장기관리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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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DOE | 소내 | 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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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ANDRA | 소외(La Hague, Marcoule) | 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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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NUMO | 소외(Aomori) | 습식+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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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MWMO | 소내 | 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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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BIS | 소외+소내 | 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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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 POSIVA | 소내 | 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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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SKB | 소외(Oskarshamn) | 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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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NDA | 소외+소내 | 습식+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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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이란?
- 「원자력안전법」 제2조 제18호에 의거, "방사성폐기물"이란 방사성물질 또는 그에 따라 오염된 물질로서 폐기의 대상이 되는 물질
- 방사능 농도 및 열발생률에 따라 고준위/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로 구분하여 관리
- 단, 사용후핵연료의 경우,「원자력 진흥법」제3조에 따른 원자력진흥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
- 사용후핵연료 및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