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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할배쓰 8화(최종화)

영도할배쓰 불로초수호기 8화
                탕! 주..죽는다..!!! 으아아아악! 
                솨아아아
                ...? 아무도 안 맞았..? 어?..?! ?!?!?!  ?!  할매..?!!
                동삼 : 할매! 위험하요!!! 얼른 나오이소! 
                사냥꾼1 : 멍청아! 제대로 안 쏴?! 
                사냥꾼2 : 이 거리에서 빚맞추다니..? 그럴리가.. 
                엉도할매 : 불로초가 돌아왔다. 
                친구들 : ? ...? 
                사냥꾼1 : 제대로 쏴! 죽어라!! (탕 쐬에에에엥- !) 
                친구들 : 으아악!! 할매!!!!!!! (우웅~) 
                할매 : 불로초도 원래 자리로 돌아왔으니, 이제 여기 상황도 정리해야지? (툭-총알 막는 할매)
?! ...
                사냥꾼1 : ?! 총알을 막았어 ?! 
                사냥꾼2 : 이게 말이 돼?! 
                사냥꾼3 : 더 쏴!!갈겨!! 
                탕!탕!탕!탕! 번쩍 
                엉도할매 : 내 땅에서 썩 물럿거라! (우웅~)
                사냥꾼 : 모..몸이!! 으아아악!!
                엉도할매 : 잘도 내 땅에서 내 아이들을 괴롭혔겠다..! 
                이게 대체 무신 상황이고 ..! 할매가  불로초 사냥꾼들을 처리했어..?! 할매, 도대체 정체가 뭐요,..! 
                
                (책 속 대화 : 이제야 제자리로 돌아왔구만~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거늘 어찌 그리 욕심을 내는지.) 
                젊은이 : (대박..! 책에 쓰인대로 정말로 신선이 있었딴 말야?! 그렇다면..!) 
                젊은이 : 신선님들! 밑에..! 밑에  할아버지들 좀 도와주세요! 신선님들 힘이라면..! 
                신선1 : 우리더러 도와달라고?
                신선2 : 으하하하! 
                젊은이 : ..? 
                신선1,2 : 우리가 가봤자 별 도움이 안 돼. 이미 거기엔 영도할매가 있잖아?
엉도할매 : 끝! 껌장 형제들 기억도 다 지웠으니께 이제 불로초 찾는 사람은 없을꺼다. 
                ??? 
                엉도할매 : 아! 동삼이 다친 데. (우웅) 총알은 전부 제거했지만 내가 상처를 지료하진 몬한다. 119 불러라. 
                동삼 : 크흑.. 
                대교 : 119닙까? 
                설마..! 
                엉도할매 : 꼬챙이 같은 거에 찔릿다 캐라, 알겠제? 
                동삼 : 할매..! 정체가 뭐요? 
                엉도할매 : 내..? (후비적) 영도할맨데.. 비밀이디~ 
                ?!?!?! 
                대교 : 진짜.. 영도할매? 
                영선 : 할매요~ 지 여기 영도 토박이임다~ 
                엉도할매 : 알지~ 
                남항 : 할매요! 내 사업은 왜 말아묵게 한 거요? 
                엉도할매 : 그건 기냥 니가 못 해서.. .. 내 나름대로 느그 안 다치게 할랬는데.. 미안타 ..동삼아. 
                대교 : 그럼 역시..! 불로초를 수호하는 동안 겪엇던 이상한 일들은 전부..! 
                영도할매 : 아, 눈치챘나? 느그 안 다치게 할라꼬 힘 좀 씃다. 
                대교 : 역시! 
                영선 : 어떤지 그 높은 데서 추락했는데 하나도 안 다치다니! 
                남항 : 고맙슴다! 
                동삼 : 그럴거면 애초에 청학이가 불로초를 못 캐게 했어야지. 영도할매는 영도 사람들 보살펴주는 존재 아닌가? 그런데 청학이 죽는 거 그냥 내버려 두고, 우리가 목숨걸고 불로초 지키는 것도 옆에서 그냥 쳐다 보다가 마지막에서야 나선다? 영웅 행세라도 하고 싶은건가?
                영선 : 점마 왜 저렇게 진지빠노.. 
                남항 : 야.. 
                영도할매 : ...내가 .. 신이라고 만능인 게 아니라서..
영도할매 : ..내가 밤에는 힘을 못 써서.. 청학이는 못 구했다.. 글고 그동안 너네 따라다닌 건.. 그냥 오랜만에 동삼이 니랑 있고 싶어서.. ...미안타. 
                ...? 
                삐용삐용 
                영도할매 : 구급차 왔네. 내는 인자 갈게. 
                남항 : 가입시다. 
                ...오랜만에? 오랜만에 내랑 있고 싶어서..? ....!! 설마..! 설마!!!!!! 
                
                (동삼 과거회상)
                동삼 : 할만! 할매요! 내 친구 생깃슴다! 
                엉도할매 : 그랴 ? 그럼 우리 동삼이 인자 안 외롭것네~ 
                동삼 : 히히~ 영도 토박이 아덜인데~ 걔네들 이름이 영선이, 청학이, 남항이, 에 또..! 대교 ! 
                엉도할매 : 벌써 그렇게나 친구를 많이 사귀었나? 
                동삼 : 다들 착해요! 평생 친구 할 겁니다! 
                
                (다시 현시점)
                동삼 : 할매..! 어렸을 적 영도다리 할매요..? (삐용) 
                대교 : ..! 영도다리 할매라면..! 
                영선 : 어렸을 적 동삼이 돌봐준 은인?! 
                남항 : ..! 설마..! (멈칫) 
                엉도할매 : 인자 기억나드나? 
                동삼 : ..!!
영도할매 : 이 문디 자슥아. 
                동삼 : 윽... 으흡..! 윽... 으흡...! 으..끄흡!!! 할매는...! 내 인생을 바꿔준 은인인데.! 내가 우째 할매를 잊겠소? 고맙습니다.. 고마워예, 할매..! 
                영도할매 : 알믄 됐다. (휘오오-사라진 할매) 삐용 삐용
                119안전요원 : 119입니다! 다치신 분은 이 쪽으로..! 삐용 삐용 
                갔어... 고마워예.. 할매..! 
                
                몇개월 뒤, 
                선생님 : 국립해양박물관 부산이 최고의 항만도시로 거듭나기까지 많은 선원들의 노력이 있었어요~
선생님 : 오늘은 평생을 무역선을 몰며 살아오신! 남항 선장님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남항 : (뻘뻘) 아..안녕하십니까..! 
                아이1 : 선장이래! 해적이다 해적! 
                아이2 : 밀짚모자 안 써요? 뭐야, 저 모자? 
                아이3 : 통통배 얼마에요? 
                아이4 : 원~삐스! 
                
                몬한다! 낸 못 해! 교육은 무슨! 뭐가 노인 일자리고! (술..! 술 마시고 싶다! ) 
                대교 : 화.. 화이팅..! 
                영혼없는 자식! 
                아이5 : 배 타면 어떤 기분이에요? 파도치면 배 안 흔들려요? 타이타닉처럼 침몰하면 어떡해요? 
                (씨익) 
                아이5 : 에~ 무서워서 배 어떻게 타요?
                남항 : 제가 처음 배를 탔을 때, 멀미 때문에 토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목돈 모으면 배를 내리려고 했는데 아이가 태어나서.. 
                
                동삼어묵 앞 (끼익)  
                남항 : 동삼어묵은 여전히 잘 나가네. 부럽다 동삼이.. 노후걱정 없어서.. 
                대교 : 박물관서 교육 잘만 하드만 와 그라노~
                동삼 : (척) 왔나! 
                남항 : 젊은이는 요새 보수동에 신식 서점 차려 갖고 바쁘다데? 
                대교 : 고생많이 했는데 잘 돼야지~ 동삼이 근데 니 다리 다 나았지 않나? 니 지팡이 막상 들고다니니까 편해가 덜 나은 척 하고 지팡이 들고 다니는 거 아니가! 
                동삼 : 들킸노.. ㅋㅋ 아! 병원가는데, 그거 들고 가야지! 
                
                (영선 병실 안)
                의사 : 이번에 부산시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뽑히셔서 무료로 수술을 받으시게 되셨습니다. 다소 위험한 수술이지만.. 방치하면 악화만 될 뿐이라.. 
                드르르륵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친구들 : 잘 갔다 온나! 여어서 기다릴게! 
                (씨익) 괜찮아. 
                의사 : 수술 시작하겠습니다. 
                (영선 꿈속)
                영선 : 청학이! 보고 싶었다. 잘지냈 
                청학 : 오지마라. 니가 만다꼬 벌써 오노? 
                영선 : ..? 
                청학 : 저 짝에 예쁜 꽃 있네. 돌아가라. 영선이. 

                친구들 : 영선이! 수술 잘 됐단다! 안 일어나가 걱정했다이가! 영영 못 보는 줄 알았다 임마! 
                
                청학 : (돌아가서 내몫까지 친구들이랑 같이..)
                영선 : 아.. 예쁜 꽃.. 
                청학 : (마저 예쁘게 살아도.)
용두산 공원
                영선 : 에혀.. 오늘도 공치나.. 수술비는 부산시에서 지원해줘서 살았지만.. 약값 벌어야 되는디.. 
                학생1 : 부산타워가 사진에 안들어간다!
                학생2 : 어! 사진사 할아버지다! 찍어달라고 할까? 
                학생3 : 비쌀 거 같은데.. 
                영도할매 : 한 장에 3천원~ 
                학생1 : !야 3천원이면 찍을 만한데? 
                학생들 : 할아버지! 저희 사진 좀 찍어주세요! 
                영선 : 친구랑 예쁘게 찍어 줄게요. 
                
                봉래산 
                신선1 : 할매도 참 대단하십니다. 
                신선2 : 인간들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 맨날 돌봐줍니까? 
                영도할매 : 나는 영원을 살지만 인간들은 유한한 삶을 살지. 그런데 그 짧은 인생동안 이 땅에서
영도할매 : 너무도 많은 것들을 발견해내고 만들어내고 즐기고 추억하고 간직하는 것이 무척 보기 좋아.
                이 산에서 이 땅의 사람들을 굽어다 보며 돌보는 것. 그게 내 기쁨이라. 
                
                본 콘텐츠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부산 브랜드 웹툰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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