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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7화

쏴아아아
                촤악!
                사람들 : 와아~
                사람들 : 역시 민호다!
                사람들 : 최고!
                사람들 : (짝짝짝짝)뭐든 잘 하네

                나민호 : 맘만 먹으면 이정돈 식은 죽 먹기지!!
                사람들 : (짝짝짝)멋져~ 우리 회사로 와줘요
                나민호 : 맞아, 난 잘 하고있어

                (휘~익 철퍽 탈락)
                나민호 : 우왁!!

                나민호 : ...뭐고
                ? : 조심해!!
                나민호 : 응?

                쿠구구구구
                나민호 : ‘?!!’
촤아아아아
                한바다 : 거짓말쟁이
                파아악!!!

                (꼬르르르륵
                어쩌다 이렇게 되버렸지..
                파도가 너무 높아서.. 거대한 벽 같다..

                숨이.. 쉬어지지
                뽀그르륵
                않..

                파 앗!!)
                나민호 : 헛

                (휴.. 꿈이구나)
                (맞다.. 그뒤로 집에 들어와서 바로 잠들었지)

                나민호 : 한심하다 증말!! 거짓말 한 건 내면서 거다가 화를 내면 우짜노!!
                나민호 : 이불킥(퍽퍽) 멍청한 놈!!

                나민호 : 하...

                (옛날엔 공부도 내가 더 잘했고 기대도 더 많이 받았는데..)
                (난 내가 이 나이쯤 되면 좋은 회사에서 대우받으며 일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걸까)
(바다는 다르다)
                (앞을 똑바로 보고 걸어가고 있다)
                (아니, 나 말고 모든 사람이 그런것만 같다)

                나민호 : ‘나..진짜 찌질하다..’(푹)

                라인업 글/그림 라돌

                지이잉
                (민호)(미안 바다야 일이 생겨서 당분간 서핑 못 나갈 것 같아)
                한바다 : ‘...’
                여자친구1 : 바다씨
                한바다 : (휙) 네?

                여자친구1 : 질문 몇 개만 더 하고 마칠게요
                여자친구1 :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져서 죄송해요~ 퇴근하셔야 하는데

                여자친구1 : 혹시 서핑하시면서 힘들 때가 있었나요?
                한바다 : 그야..많죠 제일 힘들 땐 맘대로 잘 타지지 않을때지만

                한바다 : 가끔.. 파도가 너무 높은날엔 파도힘에 밀려 물 아래에서 빠져나오지 못 할 때가 있어요
                한바다 : 파도 때문에 나오지 못하고 계속 수면 밑에서 뱅글뱅글 돌게 되죠
                한바다 : 아 그럴 때를 저희는 세탁기에 들어간다고 표현해요ㅋㅋ
                한바다 : 세탁기 속 빨래가 된 것 같거든요
                여자친구1 : 재밌는 표현이네요

                여자친구1 : 그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바다 : 물 속에 갇혀서 이리저리 구르다보면 실제로는 짧은 시간인데도 그 시간이 무척 길게 느껴져요
                한바다 : 물이 무서워지고
                한바다 : 여기서 빠져나가지 못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한바다 : 마음이 조급해져서 패닉에 빠지죠
                (나민호)‘뭘 어떻게 해야 되노..’

                한바다 : 그럴 땐 그냥 힘을 빼고 해변가로 떠내려 가야되요
                (나민호)풀썩
                한바다 : 그리고

                한바다 : 다시 도전해야죠 넘어지는 건 실패가 아니에요
                (나민호)‘완전.. 실패다’

                (난 그냥 현실을 무시하고 있을 뿐이다)
                (계속 깊은 수렁으로 빠질뿐이다)
                (일단..)
                (해야 할 일을 하자..)
                (후회하고 있을 여유도 없으니까)

                (난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갔다)
                (딸칵)

                (그리고)
                (2주동안 100통이 넘는 이력서를 보냈고)
                (최정면접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음과 같이 입사안내드립니다 입사안내)
                (가까스로 취업에 성공했다)

                짠~!!
                친구들 : 취업 축하한디!
나민호 : 그래서.. 이건 뭔데
                남자친구1 : 잘 어울린다 오늘 주인공 아니가ㅋㅋ
                친구들 : ㅋㅋㅋㅋㅋ

                남자친구1 : 취업하니까 어떻노?
                나민호 : 뭐.. 일단 백수 생활 청산하니까 속이 시원하다
                여자친구1 : 웰컴 투 헬~
                남자친구1 : 쟤는 벌써 취했다

                여자친구1 : 므라노!! 내 아직 팔팔하거든?
                (화아악)
                나민호 : 으.. 술냄새 난다

                여자친구1 : 아 맞다 그.. 인터뷰 하는날 바다가 니한테 주라고 한게 있었는데
                나민호 : ? 뭔데?

                여자친구1 : ..이거 기념품이라던데

                to be continued..
                작가 : 광안대교가 아름다운 이곳은 “수변공원”입니다~
                감수_남정훈 작가
                본 콘텐츠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부산 브랜드 웹툰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자료관리 담당자

영상콘텐츠산업과
강은진 (051-888-5152)
최근 업데이트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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