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하면 ‘여전히’ 쓰레기 줍기, 등굣길 교통 지도만 떠오르시나요?
‘올해는’ 우리 시 6만 3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천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그 중엔 '이런 것까지?, 이런 일도?' 하는 일자리도 있답니다.
궁금증 해소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0년 넘게 쥐었던 핸들을 놓고
헤드라이트가 꺼진 것 같은 삶에서,
다시 빛이 들어오게 마음의 시동을 걸게 해 준 노인일자리.
자동차와 함께 다시, 새롭게
생애 제2막을 시작한 이야기를 들으러 공영주차장을 찾았습니다.
‘영도할매 주차장관리’사업단 이야기, 정체가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이름은 할매지만, 아버님들이 근무하심)
★부산영도시니어클럽에서 활동 중인 또 다른 사업단 이야기 ‘영도할매 방아깨비사업단’은
유튜브 ‘원이의 자급자족’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는 https://youtu.be/68e3fOqXIlg?si=8HAONCkbSkGJvBrg
영상제작: 市 뉴미디어담당관실)
* 기획 및 제작 : 市 노인복지과 윤도흠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