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정보
[해운대구]케니 헌터(스코틀랜드) 처칠의 개
2015-12-07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301-7 APEC나루공원 정상
- 형상
- 조형물
- 건립일자
- 20080916
- 구조
- 청동
- 규격
- 65(L) × 155(W) × 135(H)㎝ (2ea)
- 건립주최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 관리기관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 건립취지
- - 부산지역 내 조각공원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된 2006부산비엔날레 부산조각프로젝트에 이어 2008년에도 APEC나루공원 내 20점의 (반)영구 조각작품을 추가로 설치하여 부산의 대표적인 명품조각 공원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자 하였다. 특히 2008부산비엔날레 부산조각프로젝트에서는 과년도의 작품 경향과 달리 장소특성적 조각작품, 스트리트 퍼니처 등의 공감각적 작품으로 구성하여 기존에 비해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장르의 작품설치로 풍성한 조각공원으로 새롭게 변모시키고자 하였음.
- 위치구분
- 조각공원
- 위치
- APEC나루공원
- 작품위치
-
지도 스카이뷰
- 내용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지도자의 이름을 취한 처칠의 개는 처칠이 자신의 검은 개라고 한 그의 우울증을 말한다. 이 작품의 첫 판본은 마거릿 대처가 집권 하던 때, 영국이 축소된 영향력과 사회문제의 증가라는 식민주의 이후의 현실을 체념하고 받아들이던 때에 만들어졌다. 작가는 에든버러의 거리에서 보았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당시 에든버러에는 로트와일러나 도베르만 같은 공격적인 개들이 널리 퍼져있었으며 1960년대 중반에서 70년대 말, 화사하고 온순한 품종이 일반적이던 작가의 어린 시절과는 정반대였다. 작가는 개 품종의 변화를 자동차의 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동일한 방식으로 바라보며 이러한 사회변화를 마거릿 대처의 영향과 관련시킨다. 2009. 6. 25 : 도색 2011. 4. 14 : 조명철거(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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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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