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정보
[영도구]절영도진 첨사 송덕비
- 주소
- 부산광역시 동삼동627 문화회관과 절영아파트간
- 형상
- 기념비
- 건립일자
- 18550101
- 구조
- -
- 규격
- -
- 건립주최
- -
- 관리기관
- 부산광역시 영도구청
- 건립취지
- - 이 비(碑)는 당시 절영도 도민의 생활상이 가난과 질병, 과중한 세금에 허덕이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반영하고 있고, 성(城)의 수축에 관한 기록도 있다. 송덕비 재질(材質)은 화강암이며 단정한 해서체이다.
- 위치구분
- 자치구군
- 위치
- 동삼동
- 작품위치
-
지도 스카이뷰
- 내용
제3대 행첨사(行僉使) 임익준(任翊準)의 송덕비(頌德碑) 2기(基), 6대 행첨사(行僉使) 신응균(申膺均)의 송덕비(頌德碑) 1기(基), 그리고 순상국(巡相國) 이호준(李鎬俊)의 송덕비(頌德碑) 1기(基)가 세워져 있다. 행첨사(行僉使) 임익준의 송덕비 2기는 을유년(乙酉年) 3월(1885년 3월) 도민(島民)과 진속(鎭屬) 등이 2기(基)를 건립하고, 신응균의 송덕비는 무자(戊子) 11월(1888년 11월) 군졸(軍卒)들이 건립하였다. 임익준과 신응균의 송덕비는 그들이 임지를 떠난 그 이듬해 모두 건립된 것이다. 임익준은 첨사(僉使)로써 목마(牧馬), 군마(軍馬) 사무를 겸한 겸목관(兼牧官)이기도 했다. 송덕비(頌德碑)에 행첨사(行僉使)로 기록된 것은 행수법(行守法)에 의해 “품계가 높고 관직이 낮으면” 행(行)을 붙였다. 순상국(巡相國) 이호준(李鎬俊)은 절영도(絶影島) 첨사(僉使)는 아니지만 당시 승지(承旨)로써 절영도진을 설치하고 복진(復鎭)함에 승지(承旨)로써 공(功)을 이룬다. 순상국(巡相國) 이호준의 송덕비는 무자년(戊子年) 9월(1888년 9월) 절영도 진속(鎭屬)등이 건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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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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