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수요일에 덕양초등학교 6학년 6반이 체험을 하러 보건환경연구원에 다녀왔습니다. 체험소감을 올리려니 제 주민등록번호가 안되어 엄마의 동의를 얻고 엄마것으로 씁니다. 저는 윤서영입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고 연구나 실험을 좋아해서 정말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보고 사먹는 불량식품이 우리몸에 해롭고 색소도 천연색소가 아닌 인공색소라서 몸에 해롭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더 잘 알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광물질을 많이 띄는 화장지를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화장지로 입을 닦는경우도 있고 코를 푸는 경우도 있는데, 형광물질이 많아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많이 사용하면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연구하는 곳을 보러갔을 때에는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보지못한 실험기구들이 쫙~~ 있는데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실험을 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다른내용으로 실험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