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우기로 접어든 7·8월은 고온다습하여 감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서 대국민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감전사고 “주의보”를 발령 함
□ 대국민 홍보내용 ○ 감전사고 예방요령 -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지 않는다. - 땅에 떨어진 전선 가까이에는 가지 않는다. - ‘위험’, ‘고압’ 등이 쓰인 장소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침수 시 요령 - 집안이 침수되었을 때는 전기 콘센트나 전기기기 등을 통하여 전기가 흐를 수 있으므로 배전반의 전원 스위치를 내린 다음 조치를 취한다 ○ 장마·태풍 시 요령 - 가정에서 누전으로 찌릿찌릿한 것을 느낄 때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문의하여 점검을 받는다. -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의 경우 밖에서 끊어진 전선 부근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않는다. ○ 감전사고 시 응급조치 요령 - 사고자를 구출한 때에는 피해자의 의식, 호흡, 맥박 상태를 확인하고, 높은 곳에서 추락 하였을 때 출혈의 상태와 골절 여부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