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년도 300억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의 조기 집행을 위해 조기발주 추진단을 운영
□ 부산광역시는 재해위험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발주 하여 상반기내 200억을 집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황택진 건설방재관을 단장으로 하는 「2009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 부산광역시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에 대하여 ○ 철저한 사업관리로 사업비가 이월되거나,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및 구·군별로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에서는 ○ 구·군별로 추진하는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지보상, 공사발주 및 공사 추진상황 등을 매주 파악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300억원 규모로서 ○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에 185억원, 소하천정비사업에 5억원, 재난 예방사업 110억 등 국비 및 시비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