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화재는 총 2,995건 발생에 66명이 사망하여 최근 5년 평균에 비해 발생 건수는 12.5%(428건) 감소하였으나 인명피해는 평균(67건)과 비슷하게 발생 하였다.
1월중 구조 건수는 5,198건으로‘05년 대비 16%(720건), 구급이송인원은 82,146명 으로 11.3%(8,404명)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재난전망으로는 대보름을 맞아 쥐불놀이, 들불축제 등 화재 및 산불발생 요인이 상존하고 졸업시즌을 맞아 청소년들의 다중이용시설 증가와 긴장이완, 무분별한 행동으로 자칫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보름 화재특별 경계근무”및 예방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