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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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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민경제부터 나라경제까지 대한민국 자산을 관리하고 가치를 키우는 국가자산종합관리기관
  • 국민행복기금 운영, 국유재산 관리,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업무 수행
  • 본사 직원 700여명 연내 부산 정착, 지역인재 취업기회 확대
  • 부산을 동북아 금융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데 기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62년 설립 이래 금융․기업구조조정 및 국가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에는 부실자산 등의 신속한 인수․정리로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기업구조조정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전국 61만 필지에 달하는 국유 일반재산의 전담 관리와 국ㆍ공유재산 개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으로서 국가경제와 국민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장기연체 다중채무자의 가계부채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국민행복기금의 운용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 건전한 경제주체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과 서민금융을 포괄하는 종합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행복기금이 출범(‘13.3.29)한 이후 지금까지 25만명에게 채무조정을, 5만명에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바꿔드림론‘을 지원하는 등 캠코는 다양한 서민금융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약 200만명에게 신용회복과 서민금융을 지원했다.

어떤 기관인가

금융기관 부실자산의 효율적 정리를 촉진하고 부실징후 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 국유재산의 관리와 처분, 국세·지방세 체납 압류재산의 공매 등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업무 가운데 한가지 실례를 들어 설명하면 개인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이다. 개인 및 가계 부실채권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한햇동안 620개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한마음금융(배드뱅크)을 설치·운영하여 채무자 17만4000명의 신용회복을 도왔다. 자산관리공사가 국민경제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실증적인 예이다.

예상되는 이전효과

캠코 등 금융공공기관의 부산이전에 따라 지역 인재들의 취업기회가 확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캠코는 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서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남구 대연시장과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맺기도 하였으며, 지역 내 복지관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울산ㆍ진주 지방사무소를 통한 다양한 광역거점 봉사활동도 추진 중에 있다.

최근에는 캠코를 중심으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은행 등 지역내 10여개의 유관기관 대표기관들이 ‘부산발전을 위한 상생․나눔 실무 협의회’ 구성하고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주민에게 ‘나눔의 쌀’을 지원했으며, 지속적 상호 교류․협력을 통하여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금융혁신클러스터 구축 과제에 협조하는 등 부산이 동북아 금융허브도시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이미 한국거래소, 기술신보 등 기존 금융관련 기관에다 캠코, 예탁결재원 등 4개 금융 공공기관 이전으로 동북아 금융중심도시의 기틀을 갖췄다"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자료관리 담당자

금융블록체인담당관
박선희 (051-888-6721)
최근 업데이트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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