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정보
[동구]영가대 기념비
2015-12-07
- 주소
- 동구 범일동 254-8
- 형상
- 비석
- 건립일자
- 1951
- 구조
- 기념비
- 규격
- 0.33x0.13x0.93m
- 건립주최
- 동구청
- 관리기관
- 동구청
- 건립취지
- 일본으로 떠나는 조선통신사들이 잠시 머물면서 용왕에게 안전한 항해를 기원했던 제사(해신제)를 지내던 역사적 사실을 기림
- 위치구분
- 자치구군
- 위치
- 동부경찰서 내
- 작품위치
-
지도 스카이뷰
- 내용
1614년 광해군때 경상도 순찰사 권반이 부산진성 근처 해안가에 선착장을 만들고 그 위에 나무를 심고 정자를 만듦. 1617년 회답겸쇄환사(回答兼刷還使)였던 오윤겸(吳允謙)이 이 정자에서 일본으로 출발한 다음부터, 1811년 이후 순조 때까지 조선 통신사는 이곳에서 용왕에게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해신제를 거행.
1624년(인조 2) 선위사 이민구(李敏求)가 일본 사절을 접대하기 위해 부산에 파견되었다가 이 정자를 보고 권반의 고향 안동의 옛 이름인 영가(永嘉)를 따서 영가대라고 이름 지음
페이지 만족도 조사 및 자료관리 담당부서
자료관리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051-888-5045
- 최근 업데이트
- 2024-09-24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