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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정보

[동래구]칠두령

2015-12-07  
칠두령 이미지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11
형상
입체조형물
건립일자
2010-12
구조
콘크리트, 벽돌, 목재, 도자타일
규격
8 × 5 × 1 m
건립주최
부산문화재단
관리기관
복천박물관
건립취지
칠두령의 본래의 주술적 의미와 권위적 가치보다는 칠두령의 조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였다. 약간은 미래 지향적인 구성을 택하였고 복천동의 역사적 가치와 출토물의 주류를 이루는 철기와 토기의 느낌을 담고자 하였다. 또한 감상용의 구조물로서만 아니라 어린이의 놀이터와 벤치 기능을 적용하여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스트리트 퍼니처(Street Funiture)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위치구분
자치구군
위치
복천박물관 내 칠두령 쉼터 안
작품위치
지도 스카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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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996년 10월 5일에 개관한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고전문박물관으로서, 현재 7차에 걸친 발굴조사로 밝혀진 169기의 유구와 각종 토기 및 철기류 등의 유물을 종합 전시하고있다.
 사적 제273호로 지정된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풍부한 유물과 다양한 무덤 양식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있는 가야의 신비를 푸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웃 일본 고대문화의 원류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도 평가되고 있다.
 또한 복천박물관은 개관 이후로도 인근지역의 매장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여 부산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해 나가고 있다. 지속적으로 축적된 연구 성과를 다양한 학술세미나 및 특별전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역사교육장으로서의 역할에도 내실을 기하고 있다.
1996년 10월 5일에 개관한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고전문박물관으로서, 현재 7차에 걸친 발굴조사로 밝혀진 169기의 유구와 각종 토기 및 철기류 등의 유물을 종합 전시하고있다.
 사적 제273호로 지정된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풍부한 유물과 다양한 무덤 양식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있는 가야의 신비를 푸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웃 일본 고대문화의 원류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도 평가되고 있다.
 또한 복천박물관은 개관 이후로도 인근지역의 매장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여 부산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해 나가고 있다. 지속적으로 축적된 연구 성과를 다양한 학술세미나 및 특별전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역사교육장으로서의 역할에도 내실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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