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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문현3동(동장 최재식)은 4월 19일, 문현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미숙)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문현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미숙) 회원들이 숯부레 문현점(고동골로4번길 20)에 모여 반찬 3종(열무김치, 오뎅볶음, 멸치꽈리볶음)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문현3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새마을 부녀회 한미숙 회장은“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따뜻한 봄날을 지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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