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번 | 성명 | 생몰연대 | 주요업적 |
|---|---|---|---|
| 1 | 강석진 (姜錫鎭) |
1907년~1984년 |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기업인. 1925년에 가구 점포를 겸한 제재소인 동명제재소를 설립함. 1949년에 동명목재상사로 이름을 바꾸고, 1961년 최초로 합판 수출을 시작함. 1978년 동명대학교 설립함. |
| 2 | 구인회 (具仁會) |
1907년~1969년 | 부산지역 대표적인 기업가. 1945년에 조선흥업사를 창립하고 미군정이 발급한 무역업 허가 1호를 취득하여 무역업을 시작함.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를 설립함. 1959년에는 국내 최초의 전자회사인 금성사를 설립하여 수많은 전자 제품을 국내 최초로 생산함. |
| 3 | 신덕균 (申德均) |
1909년~1999년 | 부산 출신 경제인이자 사회사업가. 일제강점기 말에 부산지역 7개 정미소를 통합한 부산합동곡산주식회사 사장이 됨. 해방 후 부산 3대 정미소를 불하받으면서 정미업계를 대표하는 자본가가 됨. 1971년 눌원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 문화사업 등을 함. |
| 4 | 윤상은 (尹相殷) |
1887년~1984년 | 구포은행을 설립한 경제인. 1907년에 근대 학교인 구포구명학교를 개교함. 개항기 조선인 자본가들의 상업 자본을 지원하기 위해 구포저축주식회사를 설립함. 미군정기에는 경상남도 재무부장을 맡음. |
* 부산의 인물은 『부산을 빛낸 인물』(전3권, 2001년~2003년) 수록 인물을 분야별로 재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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