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부산시, 화장품기업과 손잡고 청년일자리 만든다
부서명
첨단의료산업과
전화번호
051-888-3592
작성자
김성희
작성일
2019-08-14
조회수
69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2년간 국․시비 13억 원 확보, 내달부터 2021년 8월까지 비-뷰티(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 진행 ◈ 미래 신성장산업인 화장품산업에 청년일자리 25명 창출로 지역 화장품산업 활력 높여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역 화장품기업과 연계해 화장품산업에 관심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뷰티(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국․시비 13억 원으로 2021년 8월까지 추진한다. 지역 청년들이 화장품기업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 마케팅, 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은 최근 한류 등의 영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화장품산업 관련 근무 경험을 통해 직무 전문성 숙련, 현장 노하우 습득, 경력 형성 등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8월 26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며, 부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과 사업자등록증 기준 소재지가 부산인 화장품제조 및 책임판매업체를 각각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과 청년의 상호 매칭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1인 월 180만 원의 신규 채용인력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기업부담 월 20만 원 별도)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에게는 차세대 산업의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화장품기업에는 안정적 인력을 지원해서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이 곧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화장품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첨단의료산업과(☎051-888-3592), (재)부산테크노파크(☎051-720-89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