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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얼굴' 친절기사 유공자 표창 -7.30(화) 15:00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사업용자동차 운전기사 26명에게 친절기사 표창전수- | ||
부산시는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사업용자동차 운전기사의 자긍심과 건전 한 직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02 상반기 친절기사 및 유공자에게 7월 30일 (화) 오후 3시 시청 l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친절기사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해동여객 최일환씨 등 버스기사 20명과 동신택시 김대덕씨 등 3명, 정비조합직원인 부산기공사 문성준외 3명으로 모두 26명의 친절기사 및 유공자에게 부산시장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하게 된다. 친절기사 유공자표창은 지난 1999년부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행하여 왔으며 시민들의 교통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고, 다가오는 AG 등 국제행사에 대비 교통서비스 선진화 사업과 운전기사들의 자긍심과 건전한 직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여 왔다. 시는 친절기사 발굴을 위해 사업용차량내에 비치되있는 친절기사 추천엽서 와 언론보도 등을 통한 선행소개자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표창을 전수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경미한 위반행위시 처벌기준을 경감하고 있으며, 매년 가장 친절한 기사는 "친절대상"으로 해외견학 기회부여와 법인택시 및 버스기사 의 개인택시 면허시 일부 특전을 부여해 주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12일 2002년 상반기 표창대상 친절기사 심의위원회를 개최 하여 표창대상자를 결정하였으며, 친절기사 추천 접수는 총 버스 566건 택시 86건의 엽서 등이 접수되었다. | ||
첨부화일 :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