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설치광고사업자 모집 영·한자 병기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1천여개 설치할 광고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 다시 내 | ||
부산시는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하여 부산을 방문하는 내외국 인들이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시내버스표지판에 영어·한자를 병기한 노선안내도를 현재 166개소 200개 설치한 것외에 1천여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 7월 11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참여희망업체를 모집했으나 신청자격 요건에 적합한 업체가 없어 이번에 다시 공고를 내고 업체를 모집하게 된다. 신청자격 요건은 시내버스노선안내도 설치에 따른 제반 비용을 부담할 수 있고 계속적으로 노선안내도를 관리할 수 있는 재력과 능력을 구비한 법인 또는 개인은 가능하다. 광고사업자는 설치비용 1억2천여만원과 관리비용 3천6백여만원을 부담 하고 시내버스노선안내도 하단부 15㎝정도를 광고면으로 5년간 이용할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신청구비서류를 준비해 부산시청(대중교통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오는 7월 31일 오후 3시 시청 16층 교통국 회의실 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노선안내도 설치 및 운영 계획 △노선안내도 설치 및 운영 참가자격 요건 등 △시내버스노선안내도 설치자 선정기준 및 절차 △기타 신청 구비서류 등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이번에 설치될 시내버스표지판(25×65㎝) 1천여개에는 ▲주요 경유지 15개소 표시(영어·한자·국문 병기) ▲첫·막차 시간 표시 ▲지하철역, 환승역, 현위치 및 진행방향을 표시하게 했다. 시는 8월 8일까지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버스·택시 교통개선위원회의 기획단 심사를 거쳐 다음달 30일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 ||
| 첨부화일 : 없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