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법경찰과 | 박영국 | 888-3082 | 2019-11-03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폐기물 불법처리로 부당수익을 창출하려 한 폐기물 처리업체 15곳을 『폐기물관리법』 및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공장 및 각종 사업장 등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부당수익을 창출하려는 폐기물 처리업체 근절을 위한 기획수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위법 행위를 저지른 15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