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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 「2023년 시민감사관 시정현장설명회」 개최
부서명
청렴담당관
전화번호
051-888-1678
작성자
김대수
작성일
2023-04-26
조회수
294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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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4. 26. 13:30,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및 북항재개발홍보관에서 시민감사관 대상 시정현장설명회 개최 ◈ 문화예술 기반시설 및 콘텐츠 소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후 1시 30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및 북항재개발홍보관에서 시민감사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민감사관 시정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요 시정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감사관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감사관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올해 3월 초 개관하여 박물관·도서관·기록관이 조화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을 방문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매력도시를 위한 문화예술 기반시설 및 콘텐츠 확충 시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시의 핵심현안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북항재개발홍보관을 방문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무대로 활용되는 북항의 재개발사업 추진 배경과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올해 4월 초 개관한 2030엑스포 홍보영상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부지의 모습을 구현한 디오라마를 통해 미래의 북항을 체험해 볼 예정이다.

 

  한상우 감사위원장은 “시정현장설명회를 통해 시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행정에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감사관의 시정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감사행정의 투명성 증대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1997년 도입되어, 그동안 시민 생활의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제보 등을 통해 공직비리 정화활동과 감사행정의 시민 참여기회를 확대해왔으며, 현재 14기(50명)가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