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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이용 도모 -

부산시, 법인택시 안전관리 일제 합동점검
부서명
택시운수과
전화번호
051-888-4045
작성자
박봉환
작성일
2020-07-27
조회수
32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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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7.29.~9.23. 안전사고 예방 및 택시 이용 시민 편의 증진 위해 법인택시 60개 업체 6,989대 일제 합동점검 ◈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불법 구조변경, 택시미터 위법 사용,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 중점 확인… 위반 업체는 과징금, 과태료 등 행정처분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7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기간 중 20일 동안 법인택시의 안전관리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 예방 및 택시 이용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것으로, 법인택시 총 96개 업체 10,442대 중 2019년도 안전 점검 결과, 차량관리가 우수한 업체를 제외한 60개 업체 6,989대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내용은 ▲자동차 안전기준 및 불법구조 변경사항 등 안전운행에 관한 사항 ▲운전자 자격요건, 운수종사자 교육 등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승객 편의시설(좌석, 에어컨, 실내필터, 실내청결 등) ▲자동차 불법 정비 및 택시미터기 위법 사용 여부 등이다.

 

  부산시는 이번에 적발된 사업자에게 관련 법령에 따라 과징금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2019년도 점검에서는 과태료, 개선명령, 원상복구 등으로 106건의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부산시 박진옥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사업용 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운송업체뿐만 아니라 정비․검사 관련 업체에 대해서도 꾸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