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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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2019년 꿈나무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 -
올겨울 부산의 꿈나무를 위한 체험형 영어캠프가 열린다
- 부서명
- 교육협력과
- 전화번호
- 051-888-2012
- 작성자
- 김소연
- 작성일
- 2019-12-16
- 조회수
- 868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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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2020.1.7.~1.23. 초등3~중3 500명 대상,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7박 8일 2회 운영 ◈ 12월20일까지 구․군 통해 대상자 모집, 저소득층 우선, 다문화·다자녀가정 자녀도 포함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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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고.hwp (파일크기: 63 KB, 다운로드 : 109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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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초․중등 학생(초등3~중3)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영어 학습을 통한 영어구사능력 함양을 위해 2020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2019 꿈나무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기간 중 2회에 걸쳐 7박 8일간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초・중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대상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으로 다문화·다자녀가정의 자녀도 포함하여 구․군, 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기숙형으로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 반(초․중 분리)을 편성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한 체험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교육비 및 식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
2010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꿈나무 영어캠프는 매년 800여 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타 영어 프로그램 참여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영어학습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 참가 후 설문조사 결과에서 강사에 대한 수업만족도와 체험만족도가 높았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 및 관심이 향상됐다고 답하는 등 매년 캠프운영에 대한 성과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꿈나무 영어캠프는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체험시설을 활용하여 실제 외국에 온 듯한 시설에서 현장감 있는 영어회화를 배우며, 수업 중 다양한 영어 미션 수행을 통해 성취감 및 협동심을 심어주어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