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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림 족 호이 아세안사무국 사무총장과 오찬간담회 개최 -

오거돈 시장,“한․아세안 굳건한 동반관계를 구축합시다!”
부서명
도시외교정책과
전화번호
051-888-4502
작성자
이승한
작성일
2019-11-24
조회수
661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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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1.24.(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와 상호교류 협력을 위해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국 사무총장 등 관계자 오찬간담회 개최 ◈ 오 시장,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과 아세안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위한 의견교환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림 족 호이 아세안사무국 사무총장 등 아세안사무국 관계자 10명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오늘(24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림 족 호이 사무총장에게 “부산과 아세안은 오래전부터 굳건한 동반자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아세안이 핵심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등에 대해 사무총장께서 부산과의 협력 가교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 시장은 한‧아세안과의 지속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특별정상회의 후속 사업인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아세안 유학생 융복합 거점센터 건립’ , ‘한-아세안 영화기구(ARFO) 설립’을 건의했으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올해 한․아세안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행, 평화와 번영(Partnership for peace, Prosperity for peo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이어 11월 27일에는 ‘2019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 벡스코 및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