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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버스준공영제 혁신 세부실천방안 논의 본격 시작 -

부산시,“버스준공영제 혁신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시작한다”
부서명
공공교통정책과
전화번호
051-888-3895
작성자
김현정
작성일
2019-10-24
조회수
84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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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시, 버스노조·버스조합·시의회·시민단체·전문가 등과 함께 상생협의회 구성 ◈ 10.25. 14:00 시의회 2층 중의회실에서 첫 회의 시작으로 준공영제 혁신을 위한 18개 과제별 세부 실천방안 등 준공영제 개선·발전의 본격적인 협업 논의 시작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7월에 발표한 부산형 준공영제 혁신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하여 세부 실천방향에 대해 본격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안에 대해 버스노조와 조합, 시민단체 등 서로 간 의견 대립으로 세부과제별 논의를 위한 상생협의회 구성에 난항을 겪었으나, 지속적인 설득과 대화를 통해 합의에 이르러 노·사·민·정 대표 10명으로 상생협의회를 구성하였다.

 

  노·사·민·정 상생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10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버스노선입찰제 시행, 회계공유시스템 구축 등 준공영제 혁신 18개 과제별 세부 실천방안과 제도의 개선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은 민선7기 핵심공약으로 시대적 변화에 따른 제도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서로 간 상생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시내버스준공영제가 되도록 버스업계와 노조,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