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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와 8개 관계기관, 「2019년 가스안전결의대회」 개최 -

철저한 예방으로 가스 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 만든다
부서명
클린에너지산업과
전화번호
051-888-4695
작성자
김범수
작성일
2019-10-24
조회수
674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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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0.25. 14:00, 부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구‧군, LP판매협회, 가스공급자 등과 가스안전결의대회 개최 ◈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안전공급을 위한 8개 기관 합동 안전 결의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25일 오후 2시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에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2019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부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액화석유(LP)가스판매협회, 가스시공협의회, 액화석유가스(LPG)산업협회, 냉동공조안전관리원, 부산경남고압가스협회 등의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고 업계 간의 소통을 위해 열리는 부산 최대의 가스안전축제다.

 

  가스안전 유공자 표창 및 가스안전결의문 채택과 낭독, ㈜부산도시가스의 가스안전 기술시연 및 사고사진 전시회, 가스안전 퀴즈대회, 체육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행안부의 공모사업으로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액화석유(LP)가스시설 안전돌보미 사업」으로 청년들이 서민층 가스사용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가스안전사용요령 교육을 받도록 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산의 가스 사고 건수는 8월 말 기준 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건 대비 60% 이상 줄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부단히 노력한 관계자들과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오늘 함께한 모든 기관이 협력해 ‘가족이 건강한 건강안전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모든 가스공급시설에 대해 사전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