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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 「제1회 부산 공유경제 포럼」 개최 -

공유경제 시대, 부산의 기회와 가능성 모색
부서명
사회적경제담당관
전화번호
051-888-4662
작성자
안병현
작성일
2019-09-29
조회수
73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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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9.30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외 공유경제활동가 및 관심있는 시민 200여 명 참석 ◈ 해외 저명 공유경제 활동가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리노베이션 스쿨 인 부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원장 박기식)에서 주관하는 제1회 부산공유경제 포럼이 9월 3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공유경제 시대, 부산의 기회와 가능성’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공유경제 활동가, 공유기업, 공유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리노베이션 스쿨 인 부산 발표회 등 3개 세션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공유경제 비영리단체 쉐어러블(Shareable)의 대표인 공유경제 전문가 닐 고렌플로(Neal Gorenflo)가 ‘공유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제2세션에서는 부산의 공유경제의 기회와 가능성에 대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제사회의 공유경제 추진현황과 시사점‘ 논문을 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나승권 전문연구원의 진행으로 공간, 물건, 재능 분야의 6개 공유기업들이 발표와 함께 토론의 시간도 가진다. 제3세션에서는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 발굴을 위해 유휴부동산을 대상으로 3일간의 단기 집중 워크숍인 ‘리노베이션 스쿨 인 부산’이 공개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고 워크숍 참가자들이 지역 활성화의 거점으로 유휴부동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그외 부대행사로 ‘2019 공유경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통해 선발된 수상작의 시상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공유경제 포럼을 통해 부산에 공유도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공유도시 부산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세션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영어로 진행되는 행사는 한국어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event-us.kr/10263)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