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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여성대표단과 오찬 간담회 개최 –

“매력적인 관광도시 부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서명
관광진흥과
전화번호
051-888-5186
작성자
최정인
작성일
2019-09-27
조회수
96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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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9.27. 12:00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참가도시 여성대표단과 오찬 간담회 개최 ◈ 간담회 통해‘관광도시 부산’ 알리기 나서… 직접 부산 관광 체험하기도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공식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 여성대표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오늘(27일) 열린행사장에서 개최했다.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개최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 여성 대표들 간 관계 강화에도 적극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리 여성단체협의회장과 김경조 부산시경제인연합회장, 송미란 부산시일생활균형재단이사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여성대표들과 심상애 여사, 인도네시아 빠리아만시장의 부인 루시아넬 아림 씨, 말레이시아 알로르세타르 시장 부인인 노마디아 압둘가니 씨 등 외국 대표 16명을 포함해 27명이 참석했다.


  외국 대표들은 간담회 참석 전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직접 한복체험에 나서는 등 부산 관광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는 쌈 야채와 햅쌀밥 등의 한식을 즐기며 간단한 환담을 나누었다. 특히 이날 오찬메뉴는 할랄* 음식으로 구성되는 등 참가자들의 문화를 배려해 호평을 듣기도 했다.


 * 할랄: 이슬람교도들이 먹고 쓰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것을 의미.


  한편,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관광 축제로 어제(26일) 오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85개 회원 도시가 참석하며 28일까지 총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