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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집계 결과…부산 지역 피해없음 -

“민선7기 7개 태풍 몰아쳤지만, 인명피해 없었다”
부서명
재난대응과
전화번호
051-888-2964
작성자
장석현
작성일
2019-09-08
조회수
821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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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우리나라 영향 역대 5위급 강력태풍 ‘링링’, 부산지역 인명 및 재산피해 없음 ◈ 시민과 함께 총력 대응결과로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우리나라에 이틀 동안 많은 피해를 남긴 강력한 태풍인 제13링링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부산 지역에는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태풍을 대비해 5차례에 걸쳐 상황판단 및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시 팀장급 206명을 3일간 읍동 주민센터에 파견해 재해우려지역배수펌프장상습침수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강풍과 너울성 파도에 대비한 재난경계방송을 97일 새벽 3시부터 실시간으로 실시했으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순찰차량과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낚시객, 관광객을 대피시키는 등 태풍 피해가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그동안 민선7기 출범 이후 이번 제13호 태풍 링링까지 총 7*(20183, 20194)의 태풍이 부산에 영향을 끼쳤으나, 민과 관이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2018년 태풍 : 쁘라삐룬(7.3), 솔릭(8.23), 콩레이(10.5)

2019년 태풍 : 다나스(7.19), 프란시스코(8.6), 크로사(8.14), 링링(9.6)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태풍 대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 2일 동안 비상근무한 시 및 구군 공무원, 소방경찰해경한전 등 각급 관계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