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 추석 맞이 희망상자 나눔 추진 -

따뜻한 희망상자로 행복한 명절나기를 응원합니다
부서명
서비스금융과
전화번호
051-888-4891
작성자
서정우
작성일
2019-09-03
조회수
65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9. 3. 14:00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추석맞이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 진행 ◈ 행복한 명절을 위한 행사,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를 제작하여 복지기관에 전달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3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의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해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을 앞두고 협의회 소속 14개 기관 200여 명의 임직원이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희망상자는 약과, 라면, 간장, 참기름, 된장, 고추장, 커피, 참치, 미역, 과자 등  박스 당 4만5천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다.

 

  협의회 소속기관은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13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부산은행이다. 협의회는 올해 사회공헌기금 7천백만 원을 조성했으며, 이 기금을 활용해 생필품을 구매, 임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희망상자를 직접 만든다.

 

  특히, 협의회는 이전 후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상자 만들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11월, 12월 중 동구 범일동 일대 매축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무료 식사 지원 등 2차례 더 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김하영 차장은 “부산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모두 함께 모여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진행하여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전공공기관들이 부산시와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전공공기관들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