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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 「블록체인 오찬포럼」 개최 -

블록체인 기반, 부산의 미래 성장전략 모색한다
부서명
스마트시티추진과
전화번호
051-888-4595
작성자
박광희
작성일
2019-08-07
조회수
100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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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7. 10:3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간부 및 직원 대상 블록체인 오찬포럼 개최 ◈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등 국내 저명한 블록체인 전문가 초청강연 진행
첨부파일
내용

 

  지난 7월 23일, 부산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지역의 부가가치 창출과 관련 기업의 유입 등 부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좀 더 진지하게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블록체인에 대한 고민과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국내 저명한 블록체인 전문가를 초빙, 포럼을 열고 시 간부 및 직원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블록체인 기반 시정 혁신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이 ‘블록체인과 거래혁명’, 김형중 고려대 교수가 ‘금융산업의 미래와 암호화폐’,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장이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자유토론 형식으로 ‘기회의 땅,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을 발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이 블록체인 산업발전 모델의 성공적 사례로서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와 추진전략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라며, “오늘 국내 저명한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시 간부 및 전 직원의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블록체인을 시정에 접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시는 9월 중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블록체인 특구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