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시민의 목소리가 모이면 부산이 변합니다 -

‘스쿨존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 온라인투표, 마감임박!
부서명
사회통합담당관
전화번호
051-888-1232
작성자
이선희
작성일
2019-07-02
조회수
617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7.9.까지‘OK1번가 시민토론’온라인찬반 투표 및 댓글 토론 진행 ◈ 현재 500여 명 이상 참여, 스쿨존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 찬성 79% 압도적으로 높아
첨부파일
내용

 

  민선7기 시민참여플랫폼 ‘OK1번가’에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모이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6월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정책토론 ‘스쿨존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에 현재 5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7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토론은 민선7기 핵심정책인 ‘사람중심 보행혁신’의 주요과제 중 교통안전 약자인 아이들의 보행안전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들어 보는 것이다. OK1번가 시즌2(www.busan.go.kr/ok2nd) 내 ‘시민토론 ON AIR’ 코너에서 실명확인(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또는 휴대폰 인증)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1일 기준 535명이 토론에 참여했으며, 422명이 찬성을 표하고, 99명이 반대, 14명이 기타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토론에 최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민들이 토론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정책토론방에 소셜콘텐츠를 게시해 진행하고 있으며, 시 공식 SNS 및 구·군 홈페이지 등에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김해공항, 벡스코, 부산교통문화연수원, 어린이대공원 등을 방문해 시민 앞에서 토론 참여를 시연하고 350여명 이상의 현장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1호 토론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1,000명이 넘는 시민의 목소리가 모여 토론 종료 후 불과 2개월 만에 정책으로 실행됐듯이, 이번 토론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작지만 공감 가는 정책으로 시민행복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면서, “토론 기간 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