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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33차 부산공간포럼 개최 -

작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공간을 위하여!
부서명
건축정책과
전화번호
051-888-4292
작성자
김주한
작성일
2019-05-16
조회수
53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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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5.16. 15:00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건강한 집’ 주제로 올해 첫 부산공간포럼 열려 ◈ 시민 삶과 밀접한 주제로 세 차례 기획,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유익한 정보 제공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5월 16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와 (사)부산건축제가 주최하고,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이경재)가 주관하는 ‘제33차 부산공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공간포럼은 그동안 부산시의 도시와 건축 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역할해 왔으며 올해는 ‘작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대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첫 포럼은 ‘건강한 집’을 주제로 ▲개회사·축사에 이어 ▲주제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나’와 ‘우리’를 위한 공간의 공존에 대한 고민과 일상 속 힐링을 위한 공간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첫 번째 강연은 이명희 ㈜참공간디자인 대표이사가 ‘힐링(Healing) 하우스 만들기’에 대해 힐링 주택의 실제 시공사례를 들어 구체적인 기계설비, 디자인 소재를 소개한다. 건강한 집을 짓기 위한 정보와 아파트에 적용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주원 ㈜하우스스타일 대표는 ‘천차만별하고 대동소이한 집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 가족을 넘어 이웃, 자연과 함께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켜낼 수 있는 공간 디자인을 위한 다양한 해법들을 설명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환경오염 문제로 건강한 삶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공간포럼은 건강한 공간과 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공간포럼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건축제사무국(☎051-744-77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