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발명의 날 기념,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 개최 -

발명으로 부산의 미래산업을 열어갑니다
부서명
첨단소재산업과
전화번호
051-888-6746
작성자
홍정아
작성일
2019-05-15
조회수
524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5. 17.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9.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 개최 ◈ 우수발명인 및 시민발명경진대회 포상, 기술 창업기업 우수사례 발표, 지식재산 특강, 발명체험, 부산 우수 발명품 전시 등 구성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및 발명가, 발명에 관심 있는 시민 등과 함께 「2019.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이며, 부산 우수발명인 및 시민발명경진대회 수상자 포상, 기술 창업기업 우수사례 발표, 스타강사 특강, 우수 발명품 전시회, 발명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식재산 인재양성 전문가인 충남대 오기영 교수가 ‘나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창의성과 발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발명 kit를 활용한 발명체험 등 지식재산 창업가, 학생, 기업인, 발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이 함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부산 우수발명인 수상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기업발명가 심상칠 씨를 비롯한 특허청장상 2명, 부산시장상 3명 등 총 9명이다. ‘부산시민 발명경진대회 수상자’는 금상 2명에 장정명, 정범모 씨 등 총 5명이 선정되었다.

 

  부산 우수 발명인 신청에 55명, 부산시민 발명경진대회에 110명이 참가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변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요건 확인 후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부산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발명진흥 행사”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어 미래산업 기술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지식재산센터(☎051-714-676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