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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부산선수단 182명 출전 -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부산선수들 화이팅
부서명
체육진흥과
전화번호
051-888-3462
작성자
오재문
작성일
2019-05-12
조회수
482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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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5.14.~5.17. 전라북도 일원에서 17개 시․도 3천607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 ◈ 부산시 총 13개 종목, 선수 및 지도자 등 182명 참가 ◈ 장애청소년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 신인선수 발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내용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총 13개 종목*, 182명(선수 115명 및 임원 및 보호자 등 6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13개 종목: 골볼, 배드민턴, 보치아, 역도, 육상, 수영, 조정, 축구, 탁구, 디스크골프, 플로어볼, e-스포츠, 슐런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대회 주제 아래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607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애학생체육대회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16개 종목으로 ▲육성종목(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과 ▲보급종목(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축구, 플로어볼, e스포츠), ▲전시종목(슐런) 3종류로 나뉘어 개최된다. 다른 체육대회와는 달리 장애청소년의 체육활동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 그리고 경기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시·도별 종합성적은 매기지 않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