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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 청년과 함께하는 일자리정책 홍보로 시민 체감 향상 -

제3기 ‘청춘자비(Job-ee) 서포터즈’ 활동 시작!
부서명
일자리창업과
전화번호
051-888-4374
작성자
이재환
작성일
2019-05-07
조회수
72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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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5. 3. 16:00, 부산상공회의소 1층에서 일자리정책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5월 11일 일자리 축제인 제3회 일루와 페스티벌(아시아드 조각광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민의 정책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의 활약 기대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5월 3일 오후 4시 시민들의 일자리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선발한 ‘3기 청춘자비 서포터즈(이하, 청춘자비)’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자비(Job-ee)는 시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및 산업에 특화한 대규모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부산』’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청년으로 구성하여 운영되는 정책홍보단이다.

 

  시는 이번 청춘자비 운영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홍보체계를 마련하고, 시민 인식 강화를 위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3기 청춘자비는 지난 4월 3일까지 약 3주간의 모집과정 동안 총 152명이 신청하였으며, 7.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유튜버, 블로거, 1인 크리에이터 등 홍보에 특화된 20명이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부산시는 청춘자비를 통해 ▲일자리 르네상스,『부산』취재를 통한 사업 홍보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ㆍ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실행 ▲부산시 청년 일자리 정책 홍보 ▲주요 일자리사업 취재 후 온라인 콘텐츠 생산 및 확산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정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5월 11일 사직종합운동장(아시아드 조각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일루와 페스티벌’에서 청춘자비가 첫선을 보여, 청년들이 소개하는 정책들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3기 청춘자비 서포터즈 선발과정과 발대식을 진행하며, 청년들이 얼마나 시책홍보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뜨거운지 알 수 있었다”며, “올해 청춘자비를 브랜드화하고,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