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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19년 지방세입 종합징수대책 회의」 개최 -

부산시와 구․군, 지방세입 총력 징수체계 돌입
부서명
세정담당관
전화번호
051-888-2125
작성자
이은주
작성일
2019-04-29
조회수
650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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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4.29. 11:0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세입징수 종합대책회의」 개최 ◈ 2019년 세입여건 및 세입확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당면현안사항에 대해 토의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29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16개 구․군의 세입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세입 종합징수대책회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까지 지방세입 징수실적은 9,782억원으로 연간 징수목표액 4조 4,577억원 대비 세입율이 21.9%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1억원 줄어든 실정이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으로 인해 지방세의 근간인 취득세는 전년대비 603억원(17.9%)이 감소하였다.

 

  이번 회의는 부동산 거래 부진 등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고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징수현황 및 세입여건을 공유하고 지방세입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를 통해 2019년 세입여건 및 세입확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당면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앞으로 ▲시구군 총력 징수체계 운영, ▲취약분야 조사 및 법인 세무조사 등 세원발굴, ▲납세 홍보활동 강화로 납기 내 징수율 향상,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 추진 등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 부산시는 매월 부동산 취득세 세입동향 및 징수실적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징수현황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