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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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지적정보 구축과 업무혁신을 위한 -
부산시, 지적 세미나·재조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부서명
- 토지정보과
- 전화번호
- 051-888-2622
- 작성자
- 조규찬
- 작성일
- 2019-04-23
- 조회수
- 643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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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4.18.~19. 지적 관련 공무원, 측량기술자 등 70여 명 참가한 가운데 ‘부산시 지적세미나 및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영도구 김동수 주무관 드론영상 기반으로 한 무료 공간정보 응용프로그램 활용 방안 제시해 최우수사례 선정, 8월 전국 경진대회 출품 예정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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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4월 18일, 19일 양일간 기장군 장안읍 동부산관광호텔 연수원에서 지적 관련 업무 담당자와 지적측량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 지적세미나 및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지적업무 추진과 지적재조사사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부산시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6편의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 발표자 선정·시상이 이루어졌다.
최우수로 선정된 영도구 김동수 주무관은 대규모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첫 단추인 경계 설정 및 조정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하고, 담당자 변경 시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료 관리 방안으로 드론영상을 기반으로 한 무료 공간정보 응용프로그램(QGIS, Qunatum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오는 8월 국토교통부 주관 제42회 전국 경진대회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적업무에 대한 과제 심층토의와 국토교통부 담당사무관의 강의 등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진전과 홍보물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항규 부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추진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부산시와 구·군이 서로 소통하며 지적 관련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