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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복천동 고분군 발굴 50주년 기념 강연회 -

복천박물관 <제12기 고고학 시민강좌 개최>
부서명
시립박물관 복천박물관
전화번호
051-550-0333
작성자
백선영
작성일
2019-04-22
조회수
57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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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복천박물관, 5.14.~6.12.까지 매주 화요일, ‘제12기 고고학 시민강좌’ 개최 ◈ 당시 복천동 고분군 사람들의 생활과 삶을 살펴보며 우리 고장의 전통과 삶의 뿌리를 만나보는 시간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6월 12일은 수요일 운영) 오후 1시 30분 복천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 ‘제12기 고고학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복천동 고분군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고분군 발굴과 박물관 건립에 이르는 과정과 발굴된 유물의 특징적 면모와 복천동 고분군이 역사적 위상을 갖추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복천동 고분군은 사적 제273호로 1969년부터 2008년까지 부산시립박물관, 복천박물관, 부산대학교박물관, 동아대학교박물관 4개 기관에서 발굴하였다. 여러 차례의 발굴조사를 거치며 총 170여 기의 무덤에서 10,000여 점의 가야시대 유물이 출토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1996년 복천박물관이 조성되었다.

 

  이번 강좌는 ‘복천동 고분군 발굴의 역사’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복천동 고분군의 ‘묘제’, ‘장신구’, ‘토기’, ‘무기‧무구’ 등 출토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신라 및 외래교류 등에 관한 강의 등 복천동 고분군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4월 31일까지 복천박물관 홈페이지>교육신청에서(http://museum.busan.go.kr/bokcheon/)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복천박물관(☎051-550-03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