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 -
“단편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부서명
- 영상콘텐츠산업과
- 전화번호
- 051-888-5137
- 작성자
- 변승섭
- 작성일
- 2019-04-22
- 조회수
- 556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4.24.~4.29.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작 <수보티카, 경이의 땅>, <선물>, <태양의 바트망> 등 상영 ◈ 국내 영화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매직 랜턴’공연, 36초 UCC 공모전 등 재미 풍성
- 첨부파일
-
- 단편영화제 참고자료.hwp (파일크기: 16 KB, 다운로드 : 42회) 미리보기
- 내용
-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The Origins of Cinema and its Future)’라는 주제로 초창기 영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매직 랜턴’ 공연과 세계 영화의 현주소를 살펴 볼 수 있는 ‘경쟁부문’, ‘주빈국(스위스) 프로그램’, ‘월드쇼츠’, ‘패밀리 단편’ 그리고 다가올 영화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3D 특별상영’ 등 단편영화를 소재로 시간을 초월해 한 공간에서 영화와 관객이 만나 단편영화의 모든 것을 느껴 볼 수 있다.
4월 24일 19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주한 벨기에 대사, 해외 영화감독 등 초청자와 관객 약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국내 영화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매직 랜턴’ 공연은 19세기 영사 기계인 매직 랜턴에 호제 고냉(Roger Gonin)의 시연과 배우 최 혁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그 옛날 아늑한 영화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개막작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만의 특색 있는 주빈국 프로그램인 <수보티카, 경이의 땅>, 아시아 단편영화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선물> 그리고 영화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실험영화인 <태양의 바트망> 등 총 3편으로 단편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선정하였다.
이외에도 영화제 기잔 중에는 시민들이 만든 ‘36초 UCC 공모전’과 전세계 영화인 및 관객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을 비롯한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및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매표소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마감은 4월 23일 17시까지 오프라인 예매 마감은 4월 24일 18시 30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