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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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시장, 하람 어린이집 개원식 참석 -
중소기업 노동자 위한 정관산단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소
- 부서명
- 출산보육과
- 전화번호
- 051-888-1594
- 작성자
- 김경진
- 작성일
- 2019-03-29
- 조회수
- 1495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고용보험기금 16억 확보, 부산시 근린공원부지 제공·설치비 기업부담금 2억원 지원 ◈ 부산시 협치와 협업으로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 지속 확충 ◈ 아이, 부모 행복한 다가치키움 보육정책 정착에 기여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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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2일 15시 정관읍 달산리에서 하람어린이집 개원식이 개최된다. 개원식은 오거돈 부산시장, 부산경제진흥원장, 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 및 중소기업 대표, 학보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녹산, 센텀, 장안에 이어 4번째 설치되는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인
「하람어린이집」은 (재)부산경제진흥원(대표 박기식)과 정관일반산업단지 내 10개 중소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아 근로복지공단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6억원을 확보하고, 이후 부산시가 산업단지 계획을 변경, 근린공원부지 제공, 설치비 기업부담금 2억원 지원 등 어린이집 개원에 함께 힘을 보탰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보육수요가 적어 단독으로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없는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산단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 여건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차액보육료 지원 등 우리시 보육종합대책 「부산아이 다(多)가치키움」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