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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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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9회 지방분권협의회 회의’ 개최
부서명
자치분권과
전화번호
051-888-1814
작성자
조혜영
작성일
2019-03-28
조회수
112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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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3.29. 15:00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9회 부산지방분권협의회 회의 개최 ◈ 자치분권 주제별 특강 및 토론, 분권협의회 회의 등 진행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 29일 오후 3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지방분권협의회 활성화와 2019년 자치분권 운동 추진을 위한 ‘부산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워크숍 및 제9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부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여하여, 1부는 자치분권 관련 주제별 특강 및 토의, 2부는 지방분권협의회 회의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분권협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분권 관련 특강과 토론회가 개최된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박명흠 위원(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의장)의 발표와 ‘자치경찰제 도입방안과 과제’에 대한 박재율 부위원장(자치분권위원회 자치경찰제특위 위원)의 발표 후, 주제 관련 위원들 간의 토론으로 이어진다.

 

  2부인 ‘제9회 지방분권협의회 회의’에서는 지방분권협의회 운영활성화, 구・군별 지방분권협의회 구성 확대, 자치분권 시민공감 추진 및 시↔구・군 이양사무 발굴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된다.

 

  부산시 지방분권협의회(위원장 배준구)는 ‘부산시 지방분권 촉진·지원 조례’에 따라 부산시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성되었다. 2016년 10월 2기 부산시 지방분권협의회가 출범하였고, 19명의 분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부산시는 그간 시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왔던 각종 민간 행사 조직위원장직을 순차적으로 내려놓는가 하면, 행사를 구·군과 민간에 과감하게 이양하고 있으며, 아울러 구․군으로 나눠지는 조정교부금을 조정해 예산편성의 자율권을 높이는 등 이양업무를 적극 발굴, 광역자치단체의 권한과 예산을 기초자치단체로 나누기 위한 오거돈식 부산형 분권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형 분권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시민의 일상생활에 스며드는 진정한 분권 실현으로,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