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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 부산시, 관광사진을 통한 관광콘텐츠 구축 적극 나서 -2019 ‘부산관광 시민사진기자’ 선정

부서명
관광마이스과
전화번호
051-888-5207
작성자
기우치노리
작성일
2019-03-07
조회수
61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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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최종 지원자 총 29명 중 기획관리, 풍경․축제․음식, 드론 분야 시민사진기자 5명 선발◈ 제20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지원 사업체 모집 공고(‘19.3.6.~3.18.)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제2기 부산관광 시민사진기자(이하 시민사진기자)’ 선발 결과를 지난 6일 발표했다. 작년부터 시작한 동 사업은 부산거주 전문 사진작가를 공개모집‧선발하여 매월 부산을 대표할 만한 사진을 촬영하여 부산관광 콘텐츠를 구축해 나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선발된 전문 사진작가는 ▲기획·운영 및 기자단 관리 분야 : 사진 전공, 미술과 사진 전시·기획 경력자 김민근 ▲풍경·축제·행사·음식 분야 : e포토클럽 운영 회장이며 네이버 사진부문 파워블로거 권기학 ▲스튜디오 운영 경력 및 맛집 파워블로거 박영은 ▲사진동호회 활동 및 사진전시·광고기획 경력자 정해진 ▲드론 분야 : 사진 전공, 초경량비행장치사용사업 등록 및 드론배상책임보험 가입 사업체 대표 정을호 작가이다.

 

  심사위원은 사진 관련분야 교수를 포함하여 부산관광사진을 자주 접하는 관련기관 전문가 4명으로 구성, 심사의 객관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였다. 심사결과 선발된 시민사진기자의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며 시민사진기자들이 찍은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사진은 국내외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지원 사업체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전국 단위 관광사진공모전 개최 실적이 있는 사업자, 기관, 단체이거나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본부(또는 지부)를 두고, 공익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사진문화 관련 전문성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가 해당된다. 상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한 3월 18일 까지다.

 

  이와 관련,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사진기자단 운영과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통해 확보된 사진을 부산문화관광 홈페이지 내 ‘누리부산’에 공개, 국내외 관광홍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국내외 여행객들이 좋은 사진을 보고 부산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