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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 맞아 6일 초등학교 통학로 현장 방문, 안전 위험요소 점검 -오거돈 시장‘안전 또 안전’초등학교 현장 찾아

부서명
공공교통정책과
전화번호
051-888-3936
작성자
주용우
작성일
2019-03-05
조회수
77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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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오거돈 부산시장, 초등학교 통학로 현장방문 통해 위험요소 직접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온천초 학부모 교통안전 봉사자 격려,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 부산시, 어린이 보행안전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3월 6일 오전 8시경 온천초등학교 통학로를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학부모 교통안전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매년 2회 개학을 맞아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사장 및 교통사고 발생지점을 일제 점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의 보행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개선 등 기존의 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13개소, 10억 4천만 원) ▲ 옐로카펫 설치사업(109개교 10억 원)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보행 특성을 반영한 부산형 스쿨존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연내 스쿨존 안전환경 표준모델을 마련, 연차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