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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상반기 특별전『에코타고 불어온 소확행의 바람』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공예작품 구경 오세요!

부서명
전시팀
전화번호
051-550-8828
작성자
박성근
작성일
2019-02-25
조회수
531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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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해양자연사박물관, 3.31.까지 상반기 특별전 ‘에코타고 불어온 소확행의 바람’개최 ◈ 회원들 재능기부로 자연․환경․생태․바다를 주제로 재활용품 활용한 작품 전시 열려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는 3월 31일까지 2019년 상반기 특별전 ‘에코타고 불어온 소확행의 바람’을 ‘예모팩토리’와 함께 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섬유공예, 가죽공예, 종이공예 등 공예작가 협회인 예모팩토리 회원들의 전문 분야를 살린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예모팩토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며, 올해로 3회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청년작가의 비율을 높여 작품의 다양성을 확보해 작년보다 더욱 향상된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 환경, 생태, 바다를 주제로 업사이클링(up-cycling)* 공예기법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은 다양한 업사이클링 문화를 체험하고, 에코아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사이클링(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참고하거나 전화(☎550-8828)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재활용품과 관련된 특별전인 만큼, 시민분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양자연사와 관련된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시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