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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문화의 체계적 조사‧연구‧활용을 위한 - 가야문화 연구복원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부서명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051-888-5082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19-02-25
조회수
50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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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2.26. 14:00,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용역 결과에 따라 국비확보를 통한 가야 문화재 정비・활용사업 본격 추진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가야문화의 체계적인 조사·연구·활용을 위한 ‘가야문화 연구복원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가야문화 연구복원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용역이다. 

 

  지난해 5월 착수보고회, 11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부산지역 가야사 관련 기초 현황조사 결과와 가야문화 연구복원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가야문화재 발굴조사・정비・활용 방안, 학술총서 발간, 가야연구 활성화 및 후속세대 육성, 특별전시, 홍보방안 등의 용역추진 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다. 신경철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이영식 인제대학교 사학과 교수 등 8명의 관련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는 가야사의 완전한 복원과 고대 부산의 정체성 확립 및 역사문화와 공존하는 도시기반 조성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 자료”라면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부산지역 가야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가야문화재의 활용 및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